美 홀리는 드림캐쳐…워싱턴부터 레딩까지 '투어 순항'

입력 2023-03-07 17:49   수정 2023-03-07 17:50


그룹 드림캐쳐(DREAMCATCHER)가 미국투어를 순항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.

드림캐쳐(지유, 수아, 시연, 한동, 유현, 다미, 가현)는 지난 2일(현지시간) 워싱턴 D.C부터 4일 뉴욕, 6일 레딩 등 3개 도시에서 진행한 '리즌 :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(REASON : MAKES DREAMCATCHER 2023)'을 성공적으로 마쳤다.

드림캐쳐는 매 공연마다 '비전(VISION)', '보카(BOCA)' 등 콘셉트 장인다운 선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는가 하면, '북극성', '그리고 아무도 없었다' 등 멤버별 보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.

또한 드림캐쳐는 색다른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도 했다.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'귀여워서 미안해' 챌린지를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드림캐쳐의 매력이 돋보이는 재치 가득한 시간들은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우는데 성공했다.

'리즌 :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'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(공식 팬클럽명)을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는 국내 데뷔 직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남미,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꾸준한 투어를 펼치며 실력파라는 타이틀을 입증할 수 있는 공연형 그룹으로 거듭났다.

월드투어를 거듭할수록 점차 커지는 공연장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드림캐쳐는 2022년 개최한 미국투어에선 전 회차 티켓 판매율 92%라는 쾌거 달성은 물론,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성과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.

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D.C와 뉴욕, 레딩 등 4개 도시에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긴 드림캐쳐는 '리즌 :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'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.

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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